아태 지역이 전세계 IoT 시장 성장 주도
아태 지역이 전세계 IoT 시장 성장 주도
  • 박시현 기자
  • 승인 2019.08.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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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세계 시장 36% 차지 전망, 한국 두번째로 규모 커…IDC 발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IDC(한국 대표 정민영)가 최근 발표한 ‘전세계 사물인터넷(IoT) 지출가이드 보고서(IDC Worldwide Semiannual Internet of Things Spending Guide)’에 따르면 일본을 제외한 아태지역은 2019년 전세계 IoT 시장의 35.7%로, 지역적으로 가장 시장 큰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과 서유럽은 각각 27.3%와 21.2%를 차지할 전망이다.

2019년 아태지역의 나라별로는 중국이 1,686억 달러로 가장 규모가 크며, 이어 한국과 인도가 각각 262억 달러와 206억 달러로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됐다.

분야별로는 IoT서비스 시장이 946억 달러로 가장 규모가 크며, 하드웨어는 모듈 및 센서 748억 달러를 포함해 총 916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다.

IoT 소프트웨어 시장은 2019년 393억 달러에서 2023년까지 5년간 연평균성장률 14.4%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서비스 시장의 연평균성장률은 12.6%로 평균 IoT 시장보다 더욱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산업별로 IoT 솔루션의 가장 큰 투자가 예상되는 3개 산업은 조립 제조, 공정 제조, 유틸리티이며, 전세계 시장의 40%를 차지할 전망이다.

조립 제조와 공정 제조 산업의 주요 IoT 활용 사례는 생산 시설과 생산 자재 관리가 될 것이며, 유틸리티 산업은 스마트 그리드(전기)가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5년간 연평균성장률이 가장 빠른 산업은 건설(15%), 통신(14.2%), 헬스케어(13.6%) 순으로 나타났다.

2019년 일반 소비자 부문의 IoT 시장 규모는 세 번째로 크며, 스마트 홈과 커넥티드카 등이 주요 활용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장은 5년간 연평균성장률 17.8%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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