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신설 및 2018년 정기인사 단행
[디지털경제뉴스] 안랩(CEO 권치중)이 최고기술책임자(CTO)부문 신설 및 부사장 승진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2018년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안랩은 미래성장을 위한 R&D에 집중하기 위해 CTO부문을 신설하고, 신임 CTO로 이호웅 상무(前 EP연구소장)를 선임했다. 신설된 CTO부문은 R&D 중심의 기술연구소(기술연구소장 김경희)과 신성장기획 관련 부서로 구성된 조직으로, 이호웅 신임 CTO는 향후 안랩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전사 관점의 R&D 전략을 이끌 예정이다.
안랩은 이번 인사에서 엔드포인트플랫폼사업부(EP사업부) 총괄을 맡고있는 EP사업부장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강석균 부사장은 그간 EP사업 성장 견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부사장은 EP사업부장으로서 해당 사업부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창규 시큐리티대응센터장 △김석중 NW영업본부장 △이상국 EP사업기획실장이 각각 상무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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