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 美 '블랙햇 2019'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선보여
스패로우, 美 '블랙햇 2019'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선보여
  • 이동진 기자
  • 승인 2019.08.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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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 부스 현장
스패로우 부스 현장

[디지털경제뉴스 이동진 기자] 스패로우(대표 장일수)가 정보보안 행사인 블랙햇(Black Hat) USA 2019에 참가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선보였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8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블랙햇 USA 2019는 약 19,000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신규 보안위협 및 대응방안, 해킹 기술 및 다양한 정보들을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행사이다. 스패로우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별도의 인프라 없이 일관된 보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소개했다.

스패로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큐어코딩 클라우드 서비스인 ‘스패로우 사스트 클라우드(Sparrow SAST Cloud)’와 웹취약점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인 ‘스패로우 다스트 클라우드(Sparrow DAST Cloud)’를 소개했다.

스패로우 장일수 대표는 “클라우드 환경으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스패로우 제품도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면서, “가용성을 극대화시키는 클라우드 제품으로 AST 시장에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SECaaS 분야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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