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제조·유통 혁신 전략 세미나’ 27일 개최
코오롱베니트, ‘제조·유통 혁신 전략 세미나’ 27일 개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19.08.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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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활용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분석으로 수요 예측 등 혁신사례 소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코오롱베니트(대표 이진용)가 8월 27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스마트한 제조·유통 혁신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세미나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SAS코리아와 함께 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기업들의 혁신 사례와 제조 및 유통 기업에 특화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공개한다.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머신러닝 적용 스마트팩토리 사례 세션에서는 공정 최적화, 장애 예측 등 제조 공장의 다양한 품질 향상 전략 ▲AWS 클라우드 서비스와 제조 혁신 사례 세션에서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적용해 제조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현장 사례가 발표된다.

유통 및 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마련된 ▲SAS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요 예측 세션에서는 다각적인 분석 기법을 활용한 수요 예측 모델 수립, 적정 재고 산출 방안, 운영 효율 성공 사례 등이 소개된다.

코오롱베니트 이종찬 상무는 “IT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 향상, 운영 효율화 등의 성과를 이뤄내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 유통 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사전 등록은 코오롱베니트 홈페이지(www.kolonbenit.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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