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올해 1분기 국내 방화벽 시장 1위
포티넷, 올해 1분기 국내 방화벽 시장 1위
  • 박시현 기자
  • 승인 2019.08.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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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점유율 21.5% 기록, IDC ‘2019년 1분기 보안시장조사’ 발표

포티넷코리아는 IDC가 최근 발표한 ‘2019년 1분기 보안시장조사’에서 국내 방화벽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올랐다고 밝혔다.

IDC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국내 방화벽(UTM)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1% 성장한 1,344억원 규모를 형성했다.

포티넷은 2018년 1분기 15.6%에서 올해 1분기에는 21.5%의 시장점유율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포티넷 자체 조사에 의하면 2019년 1분기 포티넷은 전년 대비 5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포티넷코리아 조원균 대표는 “이번 결과는 금융 및 대형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대한 진입을 강화하고, 중견 기업시장 대상 패브릭(Secure Access) 마케팅을 확대한 전략이 주효한 것이다”라면서 “향후에는 공공 및 지방사업 확대를 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VPN 및 SD-WAN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5G 보안 레퍼런스를 확보함으로써 보안시장에서의 포티넷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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