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EK주식회사-KCS교육문화컨설팅, 유아 미디어 교육 확산 추진
LG유플러스-EK주식회사-KCS교육문화컨설팅, 유아 미디어 교육 확산 추진
  • 김재원 기자
  • 승인 2019.09.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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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아이들나라 활용 공식 교육과정 채택 확대, 가정과 기관 연계한 미디어 교육 확산 및 사회공헌 활동 등에 협력
LG유플러스는 이케이 주식회사, 케이씨에스교육문화컨설팅과 유아 미디어 교육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케이 주식회사 이희주 회장,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현준용 전무, 케이씨에스교육문화컨설팅 김창숙 대표
LG유플러스는 이케이 주식회사, 케이씨에스교육문화컨설팅과 유아 미디어 교육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케이 주식회사 이희주 회장,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현준용 전무, 케이씨에스교육문화컨설팅 김창숙 대표

[디지털경제뉴스 김재원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이케이 주식회사(이하 EK), 케이씨에스교육문화컨설팅(이하 KCS)과 유아 미디어 교육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는 8월 말 기준 누적 250만 고객이 사용한 유아 서비스 고객 만족도 1위의 ‘U+tv 아이들나라’로 IPTV 유아 교육을 선도 중이다. 유아 교육 1위 포털 ‘키드키즈(KIDKIDS)’ 운영 등 온라인 기반 유아 교육 전문 기업인 EK, 교육 맞춤형 컨설팅 전문 기업인 KCS와 협력, 앞으로 각 사가 보유한 유아 교육 서비스 강점을 바탕으로 공동 마케팅과 기관, 가정 연계 유아 미디어 교육 확산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3사는 향후 ▲U+tv 아이들나라의 유아 교육 기관 공식 교육과정 채택 확대 및 교육 기관, 가정 대상 유아 미디어 교육 확산 ▲교육 기관과 가정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유아 교육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 공공 교육사업 목적 캠페인 진행 등 공동 마케팅 활동 관련한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LG유플러스는 작년부터 시범 교육 기관과 협력해 U+tv 아이들나라 맞춤 교육 콘텐츠와 누리과정 기반 콘텐츠 등을 실제 유아 수업에 활용 중이다. 향후 U+tv 아이들나라를 활용한 표준 교육과정 및 교사용 지도서를 발간하고 교육 실증 사례 개발과 교사 교육 등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U+tv 아이들나라 3.0의 주요 서비스는 ▲아이 실력에 딱 맞는 콘텐츠로 영어와 더 친해지고 자신감도 생기는 ‘영어유치원’ ▲AI와 전문가에게 추천 받는 ‘맞춤 도서 추천’ ▲부모와 아이의 성향을 진단해고 다양한 육아/교육 정보를 알려주는 ‘부모교실’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 집에서 반복 학습하는 ‘누리교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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