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테오코리아 ‘2019 세계변호사협회 서울총회’ 참가
프론테오코리아 ‘2019 세계변호사협회 서울총회’ 참가
  • 이동진 기자
  • 승인 2019.09.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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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스커버리 등 리걸테크 분야 다양한 성공 사례 소개

[디지털경제뉴스 이동진 기자] 인공지능 기반 리걸테크 전문기업 프론테오코리아가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세계변호사협회(IBA: International Bar Association) 서울총회’에 참가한다.

프론테오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하며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엔진 ‘키빗(KIBIT)’을 바탕으로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서비스, 디지털포렌식을 비롯한 법률 조사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 지원 등 리걸테크 분야에서 쌓아온 다양한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IBA 연차총회는 전 세계 각국의 변호사들이 모여 법률 지식을 교류하고 네트워킹을 하는 법률산업 최대 규모의 행사로, 해마다 6천여명 이상의 변호사들이 개최지를 방문한다. 한국에서 총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권·기업법·국제중재 등 법률 이슈뿐 아니라 로펌 경영 등 관련 지식과 정보를 다루는 200여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한편, IBA는 1947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전 세계 170개국의 법조인 8만여명과 190개 변호사 협회 및 법조단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매년 각 국에서 연차총회를 개최하며, 총회에는 회원뿐 아니라 전 세계 변호사와 판사, 정부 기관장 등 법조계 구성원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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