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메가존 클라우드, 전략적 파트너십
람다256-메가존 클라우드, 전략적 파트너십
  • 박시현 기자
  • 승인 2019.10.04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라우드 위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솔루션 구축 등 추진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람다256(대표 박재현)은 2일 메가존 클라우드(공동대표 이주완·조원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은 클라우드 위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 및 솔루션 구축 등의 추진이 골자이다.

람다256은 메가존 클라우드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Luniverse)’의 새로운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으며, 메가존 클라우드는 람다256을 통해 블록체인이라는 신성장 동력을 얻게 됐다.

람다256이 올해 3월 정식 출시한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높은 수준의 지식 없이도 손쉽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람다256에 따르면 현재 약 500개 이상의 기관과 50개 이상의 기업이 루니버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람다256 박재현 대표는 “메가존 클라우드의 영업 및 서비스 경험 역량과 람다256의 블록체인 전문성을 결합해 블록체인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존 클라우드 조원우 대표는 “블록체인과 클라우드는 서로의 성장에 기여하는 4차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이라며 “블록체인 분야의 선두에 있는 람다256의 노하우와 메가존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관리·운영 전문 역량을 결합해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의 혁신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