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텍 2019’ 내달 20일 개최
‘스마텍 2019’ 내달 20일 개최
  • 최종엽 기자
  • 승인 2019.10.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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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비젠트로·영림원소프트랩 등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대거 참여

[디지털경제뉴스 최종엽 기자] 스마텍 2019(SMATEC 2019) 추진위원회는 11월 20일에서 2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19)’에 국내외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이 대거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특별관을 조성,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사업 주요 협력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공작기계 대표기업인 디엠지모리(DMG MORI)코리아와 마키노(MAKINO)코리아가 참가, 자동화시스템을 적용한 공작기계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디엠지모리는 스위블 로터리 테이블을 갖춘 CNC 범용 밀링 머신인 DMU 50 3세대를 이번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비젠트로, 영림원소프트랩 등 다양한 스마트공장 구축 솔루션 공급 업체들이 참가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구축 기초단계에 필요한 표준화, 모니터링, 통합ERP 등 솔루션부터 중간, 고도화 단계에 필요한 AI, 부품, 로봇, 센서, 설비 등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의 업체를 만날 수 있다.

다수의 스마트제조혁신 관련 기관에서도 스마텍2019에 참가해 스마트공장 관련 사업을 소개하고 기관과 관련기업의 홍보에 나선다.

서울테크노파크와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모두 참여해 현재 진행중인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을 소개한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도 스마트공장 구축 공급 회원사와 함께 참가하여 제품과 기관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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