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트, ‘ISS 2019’ 11월 1일 개최
인젠트, ‘ISS 2019’ 11월 1일 개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19.10.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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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형 비즈니스 모델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발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인젠트가 11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ISS 2019’을 개최한다.

이번 ‘ISS 2019’는 올해 초 인젠트가 선포한 신성장 비전 캐치프레이즈인 ‘Beyond DX(Digital Transformation), 솔루션 &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주제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및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전격 공개한다.

또 금융·공공·제조 등 전 산업의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DBMS 플랫폼, 스마트워크 플랫폼, 하이브리드 UI/UX 프레임워크 등 인젠트의 모든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정성기 인젠트 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테크 트렌드 전문가 연세대학교 정보산업공학과 임춘성 교수가 키노트를 진행한다.

임춘성 교수는 ’초연결 시대, DX(Digital Transformation) 조건’을 주제로 최근 디지털 경제 환경을 살펴보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룩한 성공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인젠트 신성장추진본부 안필용 상무가 ‘Beyond DX, 솔루션 & 서비스프로바이더’라는 주제로, DX를 위한 차별화된 3가지 제안 사항 등을 발표한다.

그리고 데이터사업본부에 노웅영 이사, CTO 박천웅 상무, ECM사업본부 배준수 이사, UI사업본부 한만우 상무 등 인젠트의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정성기 인젠트 대표는 “가속화되는 디지털 시장에서 기업의 생존은 본연의 비즈니스에 디지털 기술을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라며, “인젠트는 ‘ISS 2019’를 통해 고객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인젠트만의 차별화된 제안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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