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 AWS 기술파트너 최고 등급 등록
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 AWS 기술파트너 최고 등급 등록
  • 박시현 기자
  • 승인 2019.11.0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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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방식의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APN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파트너’ 획득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와 AWS 파트너 로고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와 AWS 파트너 로고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Cloud Management Platform)인 ‘옵스나우(OpsNow)가 아마존웹서비스 파트너 네트워크(AWS Partner Network, 이하 APN)의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Advanced Technology Partner)로 등록 됐다고 4일 밝혔다.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는 AWS의 기술파트너 중 최고 등급이다. 현재 국내 기업으로는 오직 4개의 기업만이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파트너 자격을 갖추고 있다.

‘옵스나우’는 SaaS 형태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으로 APN에서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파트너로 별도로 등록돼 있으며, 클라우드 통합 리소스 관리부터, 비용 최적화, 모니터링 및 장애 인시던트에 대한 통합 관리 등 클라우드 운영 전반에 걸친 가시성과 자동화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현재 롯데쇼핑 e커머스본부, 네오위즈, 블록웨어 등 한국과 중국의 900여개 기업이 옵스나우를 사용하고 있다. 올해 1월, 국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중 처음으로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되어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의 김은석 소프트웨어 사업 부문장은 “옵스나우는 클라우드 자원과 비용을 최적화하고, 운영 시 필요한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효율적인 클라우드 운영을 돕고 있다”라며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영역을 거버넌스, 모니터링과 보안으로 확장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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