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서울에 원격 사이버 보안 모니터링 센터 개소
슈나이더, 서울에 원격 사이버 보안 모니터링 센터 개소
  • 최종엽 기자
  • 승인 2019.11.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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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제어 네트워크의 트래픽 감시로 비인가 장비의 접속 및 악성코드 활동 탐지

[디지털경제뉴스 최종엽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서울에 원격 사이버 보안 모니터링 센터를 개소, 안전한 스마트팩토리 운영을 지원한다.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에 정식으로 선보일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원격 사이버 보안 모니터링 센터는 플랜트 산업안전 가치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플랜트 운영의 가용성, 기밀성, 무결성을 강화한다.

제어 네트워크의 트래픽을 실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비 인가된 장비의 접속 및 악성코드의 침입, 비정상 활동이 감지될 때마다 고객에게 알림 메세지를 전송한다.

사이버 보안 전문팀에서는 다양한 고객 경험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이버 보안 대응에 관련한 정기 보고서를 제공하며, 이 보고서에는 고객사의 사이버 보안 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는 관련 정보와 권고사항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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