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6일 열리는 ‘구글 클라우드 서밋 서울’19 (Google Cloud Summit Seoul’19)’에 가장 높은 등급인 시그니처 부스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서밋 서울’은 구글 클라우드가 한국에서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로서, 기술 세션, 쇼케이스, 실습 등으로 구글 클라우드의 비전과 최신 기술 업데이트를 국내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자리이다.
‘구글 클라우드 서밋 서울’19’에서는 구글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전달하고 GCP(Google Cloud Platform)와 지스위트(G-Suite)에 대한 다양한 국내 고객 사례를 발표한다.
스마트 애널리틱스와 AI, 앱 개발과 데이터 매니지먼트, 인프라 현대화, 생산성과 협업 등 4개의 트랙으로 세션이 진행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행사에서 이한주 대표가 ‘클라우드 세상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 공인인증 교육 파트너사 자격으로 핸즈온랩(Hand-on Lab)을 단독 운영한다. 머신러닝, 보안, 인프라, 앱 개발 등 구글 클라우드의 최신 기술을 체험하고 실제 사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낵 카트를 운영하면서 등록 고객 대상으로 핫도그와 피자 2,000개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베스핀글로벌이 단독으로 후원한다.
베스핀글로벌 구글 클라우드 사업본부의 박준용 본부장은 “구글 클라우드는 내년 서울 리전 오픈을 앞두고 국내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도 구글 클라우드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베스핀글로벌은 국내 기업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베스핀글로벌은 구글 클라우드 프리미어 파트너이며, 국내 최초로 구글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MSP)자격을 획득했다. 또 지스위트(G Suite)파트너이자 구글 클라우드 공인인증 교육파트너이기하다.
베스핀글로벌은 올해 4월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19(Google Cloud Next’19’)에서 ‘올해의 혁신적인 파트너상’(2018 Google Cloud JAPAC Breakthrough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