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초소형 엣지 AI 슈퍼컴 ‘젯슨 자비에 NX’ 발표
엔비디아, 초소형 엣지 AI 슈퍼컴 ‘젯슨 자비에 NX’ 발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19.11.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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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크기보다 작고 전력소비량 낮아, 임베디드 엣지 컴퓨팅 디바이스 분야 겨냥
엔비디아의 초소형 엣지 AI 슈퍼컴 ‘젯슨 자비에 NX’
엔비디아의 초소형 엣지 AI 슈퍼컴 ‘젯슨 자비에 NX’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엔비디아가 초소형 AI 슈퍼컴퓨터 ‘젯슨 자비에 NX(Jetson Xavier NX)’를 발표했다.

‘젯슨 자비에 NX’는 신용카드 크기보다도 작은 소형 폼팩터로 21TOPS(초당 테라 연산)의 성능을 제공하며 전력 소비량은 불과 10와트 밖에 되지 않는다.

높은 성능이 필요하면서도 크기, 중량, 전력예산, 비용 등의 제약을 받는 임베디드 엣지 컴퓨팅 디바이스 분야를 겨냥하고 있다. 그 분야는 소형 상업용 로봇, 드론, 공장 물류 및 생산라인용 지능형 고해상도 센서, 광학검사, 네트워크 동영상 리코더, 휴대용 의료기기, 산업용 IoT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젯슨 자비에 NX는 10W로 최대 14TOPS 또는 15W로 21TOPS의 성능을 제공해 여러 뉴럴 네트워크를 병렬로 처리할 뿐 아니라, 70mmx45mm 크기의 나노 폼팩터에서 다양한 고해상도 센서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한다.

또한, 이미 임베디드 머신을 개발 중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모든 젯슨 제품군과 동일한 쿠다-X AI(CUDA-X AI)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적용해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비용을 절감하도록 한다.

엔비디아의 단일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접근방식의 일환으로, 젯슨 자비에 NX는 컴퓨터 비전, 컴퓨터 그래픽, 멀티미디어는 물론 복잡한 AI 네트워크와 딥러닝용 가속 라이브러리 등을 실행할 수 있는 AI 소프트웨어 스택인 엔비디아 젯팩(NVIDIA JetPack) SDK가 지원된다.

젯슨 자비에 NX 모듈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GPU: 384개의 엔비디아 쿠다코어와 48개의 텐서 코어, 2개의 NVDLA를 탑재한 엔비디아 볼타(NVIDIA Volta)

▲CPU: 6코어 Carmel Arm 64비트 CPU, 6MB L2 + 4MB L3

▲비디오: 2개의 4K30 인코드, 2개의 4K60 디코드

▲카메라: 최대 6개 CSI 카메라(가상 채널의 경우 36개); 12 레인(3x4 or 6x2) MIPI CSI-2

▲메모리: 8GB 128비트 LPDDR4x; 51.2GB/초

▲연결방식: 기가비트 이더넷

▲OS 지원: 우분투 기반 리눅스

▲모듈 크기: 70mmx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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