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및 구독형 과금 체계를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 가능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넷앱이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 및 운영의 새로운 소비 모델로 ‘키스톤(Keystone)’을 출시했다.
키스톤은 기존 데이터센터 또는 새로운 클라우드에 인프라를 구축하는 고객들이 유연하게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용자는 사용량별 과금 방식, 유연한 확장성, 운영의 단순성 등을 통해 각자의 조건에 맞게 클라우드 소비 모델을 구성할 수 있다.
키스톤의 적용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은 ▲구매 및 구독형 과금 체계를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할 수 있는 유연성 ▲넷앱 서비스를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를 아우르는 모든 환경에서 구동 가능 ▲넷앱, 파트너, 사내 직원 등 관리 주체 및 방식에 대한 선택의 자유 ▲넷앱의 새로운 시스템인 A400, FAS8300, FAS8700 등을 비롯한 모든 제품의 손쉬운 구매, 운영, 확장 가능 등이다.
IDC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더욱 심각한 복잡한 환경을 낳았다. 여기에다 예산 삭감, 인프라 오케스트레이션의 최적화 및 간소화, IT 구매의 경제성 등의 문제도 초래했다”며 “넷앱은 유연한 소비 모델과 자동화 제품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인프라 전체를 현대화하고 모니터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