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으로 자산 모니터링 및 분석, 안전성 및 운영 효율성 강화
[디지털경제뉴스 최종엽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화학 기업인 바스프(BASF)의 새로운 변전소에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인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EcoStruxue Asset Advisor)’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스프는 미국 텍사스주 보몬트에 위치한 새로운 변전소에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를 적용해 고장을 방지하고 유지보수 전략을 최적화하는 환경을 구현했다.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는 주요 커넥티드 자산의 실시간 데이터를 평가하고 분석을 적용해 잠재적인 위협을 방지한다. 스마트폰으로도 데이터센터, 서버룸 등 건물 곳곳의 주요 장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장비가 아니더라도 통합 모니터링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화재로 인한 정전, 통신 장애 등 문제 발생 시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속한 알람을 지원해 장비 관리자가 언제 어디서든 장비에 대한 긴급 문제를 인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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