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액 36억3천만원·영업 이익 3억6천만원 기록, 적자 폭 감소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셀바스 AI는 2019년 3분기 셀바스 AI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6억3천만원, 3억6천만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됐다고 12일 밝혔다.
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한 99억4천만을 기록해 적자 폭이 감소됐다. 셀바스AI의 K-IFRS 연결 대상 셀바스 헬스케어는 전년동기 대비 20%, 지난 분기 대비 7% 성장한 매출액 63억2천만원을 달성했다.
셀바스 AI측은 “이제 사업화, 수익화 중심의 선순환 구조가 마련됐다. 올해 영업 비용이 지난해 대비 15% 이상 절감되고, 매출 확대에 따라 영업 이익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현재 진행 중인 한국거래소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의 경우, 절차대로 성실히 이행해 조속히 거래 재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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