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꿀벌마을 가정에 후원 연탄 1,200장 직접 배달,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사회공헌사업 지원 후원금 전달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코오롱베니트가 지난 22일 경기도 과천 인근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 배달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HOT한 겨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코오롱베니트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주거용 비닐하우스가 밀집돼있는 과천 꿀벌마을 가정을 방문해 후원을 위한 연탄 1,2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또한 취약계층 5개 가구에는 단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문풍지, 에어캡 등을 현관과 창틀에 부착하는 주거환경 개선 활동과 대청소, 분리수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코오롱베니트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 측에 사회공헌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코오롱베니트 이성희 팀장은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가 전한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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