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신임 사장에 황현식 PS부문장 선임
LG유플러스, 신임 사장에 황현식 PS부문장 선임
  • 김재원 기자
  • 승인 2019.11.2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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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임원 인사 단행, 손민선 여성 상무 등 젊은 인재 기용 확대
​황현식 LG유플러스 신임 사장​
​황현식 LG유플러스 신임 사장​

[디지털경제뉴스 김재원 기자] LG유플러스 27일 이사회를 개최, 황현식 PS부문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20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황현식 신임 사장은 1999년 LG텔레콤에 입사한 후 LG를 거쳐 2014년 다시 LG유플러스에 합류해 모바일 사업을 총괄했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FC부문장을 맡고 있는 이상민 부사장은 차별적인 5G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해 LG유플러스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기여했다.

젊은 인재의 기용을 확대해 세대 교체에 박차를 가한 것도 이번 임원 이사의 눈에 띄는 대목이다. 김남수 상무는 앞으로 B2C 영업 채널의 변화를 주도하고, 손민선 상무는 독창적인 5G 신규 서비스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장 승진(1명)
황현식 PS부문장

■ 부사장 승진(1명)
이상민 FC부문장

■ 전무 승진(4명)
박송철  NW개발그룹장
이창엽  정도경영담당
장건  법무담당
조원석 기업신사업그룹장

■ 상무 신규 선임(12명)

강종오 미래기술담당

곽준영 NW PI담당

김남수 IMC전략담당

김지훈 (주)LG 통신서비스팀

박찬승 강북영업담당

손민선 5G신규서비스담당

손지윤 LG경제연구원

이종호 홈플랫폼담당

이형민 경기인프라담당

이희성 (주)LG 인사팀

전승훈 컨설팅이행담당

최윤호 VR서비스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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