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IBK기업은행, 기업 금융 인프라 선진화 업무협약
웹케시-IBK기업은행, 기업 금융 인프라 선진화 업무협약
  • 박시현 기자
  • 승인 2019.12.03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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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PI 등 B2B 핀테크 기술 지원과 해외 신사업 공동추진
웹케시는 IBK기업은행과 국내 중소기업의 금융 인프라를 선진화하고 동반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웹케시는 IBK기업은행과 국내 중소기업의 금융 인프라를 선진화하고 동반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웹케시는 IBK기업은행과 국내 중소기업 금융 인프라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웹케시는 오픈API, 중소기업 금융관련 비즈니스 특화 서비스 등 B2B핀테크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테면 IBK기업은행의 ‘BOX 플랫폼’ 내 핀테크 기술과 B2B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IBK기업은행의 BOX는 디지털 경영지원 플랫폼으로, 회사의 재무리포트, 정책자금 공고, 직원관리, 관심뉴스 등 비즈니스 관련 사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PC와 모바일로 접속이 가능해 중소기업이 체계적으로 경영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현재 IBK기업은행의 BOX 플랫폼에는 웹케시의 경리업무 전문 솔루션 경리나라가 부가 상품으로 제공되고 있다.

양사는 이밖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지원, 해외 신사업 공동 추진 등 B2B 핀테크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강원주 웹케시 부사장은 “중소기업들의 금융 인프라는 약한 편이다. IBK 기업은행과 중소기업의 금융 인프라를 선진화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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