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비즈플레이 무증빙 경비지출 솔루션 도입
법무법인 광장, 비즈플레이 무증빙 경비지출 솔루션 도입
  • 홍석환 기자
  • 승인 2019.12.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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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영수증 관리, 5년간 종이 영수증 보관 불편 해결

[디지털경제뉴스 홍석환 기자]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업체인 비즈플레이는 법무법인 광장에 경비지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1977년 창립한 광장은 법인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법인카드 사용량 증가로 인해 효율적인 자료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비즈플레이를 도입하게 됐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지출관리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다.

광장은 비즈플레이의 이 솔루션의 도입으로 지출결의시스템을 확 바꿨다. PC나 모바일 앱에서 비즈플레이를 접속하면, 사용자가 법인카드, 개인카드 등으로 사용한 모든 영수증이 자동 수집된다. 수집된 영수증에 사용 용도만 작성하면 결의가 완료된다.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원 클릭으로 가능하며,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광장은 비즈플레이 도입 이후, 사용내역 확인 및 관리에 관한 업무시간을 기존의 반으로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비즈플레이는 8종의 보고서도 제공한다. △부서별 △사용자별 △용도별 △카드별 △카드사별 △구분별 △항목별 보고서와 지출결의완료 보고서 등 각종 경비지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보고서는 빅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되며 기업의 CEO 또는 CFO는 보고서들을 통해 경비지출의 투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

비즈플레이를 이용 중인 기업은 대웅제약, 삼성벤처투자, OCI, 롯데네슬레코리아, 하이트진로, AJ렌터카 등 28,000여개이며, 전자영수증 누적 처리 건수는 79만건, 관리하는 법인카드는 24만장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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