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기술에 초점, 우버 AI 레지턴트 선발 시작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우버는 샌프란시스코와 토론토에서 12개월 동안 진행되는 연수 프로그램인 ‘우버 AI 레지던시 프로그램(Uber AI Residency Program)’에 참여할 인재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2018년에 론칭한 우버 AI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우버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그룹(ATG: Uber Advanced Technology Group)에서 자율주행 기술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자율주행 기술에서 AI는 여러 센서를 활용한 주변 환경 인지, 행위자의 움직임과 의도 예측, 그리고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한 운행 계획 등 주요 역할을 수행한다. AI는 우버가 규모에 맞게 최적화 및 자동화된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필수적이다.
우버는 AI 레지던시의 연구자 격인 우버 AI 레지턴트의 선발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