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 제품군 확장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 제품군 확장
  • 박시현 기자
  • 승인 2019.12.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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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어레이//C’ 및 ‘다이렉트메모리 캐시’ 등 발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퓨어스토리지가 최근 플래시어레이//C(FlashArray//C), 다이렉트메모리 캐시(DirectMemory Cache) 등을 새로 발표, 올플래시 어레이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제품군을 확장했다.

플래시어레이//C는 하드 디스크의 구매 비용으로 티어1급의 안정성과 일관된 올플래시 성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다이렉트메모리 캐시는 퓨리티(Purity)와 인텔 옵테인(Intel Optane)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Storage Class Memory)를 조합한 소프트웨어 기반 가속기이다.

플래시어레이//C는 하이브리드 디스크 혹은 콜드 스토리지의 대안으로 비용 경쟁력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99.9999%의 가용성, 퓨어1(Pure1)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API 자동화, AI 기반 기술지원 등 다른 모든 플래시어레이 제품들에서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처음부터 에버그린(Evergreen)으로 구축되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데이터의 대대적인 마이그레이션이 불필요하다.

플래시어레이//C60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능, 퓨어1 클라우드 관리 및 데이터 이동성, 100% NVMe 플래시와 함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최대 4.2페타바이트의 유효 용량을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 다이렉트메모리 모듈(DirectMemory Module)은 플래시어레이//X70 및 플래시어레이//X90 제품에 직접 연결되어 OLTP 및 OLAP의 처리 결과 속도를 높인다.

다이렉트메모리 모듈은 다이렉트메모리 캐시 소프트웨어와 인텔 옵테인 SCM으로 구동된다. 응답속도는 25~50%나 감소되어 데이터베이스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빠르게 작동한다. 또 CPU 활용률을 최대 25% 낮춰 컴퓨팅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비용은 절감시킬 수 있다.

다이렉트메모리 캐시는 주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대 2배 가속화해 응답속도를 50%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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