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컨소시엄 RISC-V 재단 가입해 생태계 구축 협력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윈드리버는 실시간 운영체계(RTOS)인 VxWorks에서 오픈소스 아키텍처 RISC-V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VxWorks는 오픈소스 하드웨어 ISA(명령어 집합 아키텍처)인 RISC-V를 지원하는 업계에서 가장 폭넓게 사용되는 상용 RTOS가 됐다. 윈드리버는 또한 RISC-V ISA의 표준화, 보호, 홍보를 위한 비영리 컨소시엄 RISC-V 재단에 가입하고, 모든 종류의 컴퓨팅 디바이스를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발표는 10월 공개된 VxWorks 최신 릴리즈의 RTOS 혁신을 잇는 전략으로, 윈드리버는 C++17, 부스트(Boost), 파이선(Python) 및 러스트(Rust) 지원에 더해 RISC-V 지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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