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장 전문 DJ,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 개최
[디지털경제뉴스 이동진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한강 노들섬 스케이트장에서 제로페이로 결제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 스케이트장은 노들섬의 자연과 눈꽃 모양의 조명이 어우러져 겨울왕국을 연상시킨다. 노들섬에 정식으로 스케이트장을 설치,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월 16일까지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다.
입장료는 1회 1시간 1,000원이지만 제로페이로 결제시 30% 할인이 적용돼 7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 입장료에는 스케이트와 안전모 대여료가 포함되어 있어 저렴한 금액으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노들섬에서는 스케이트장 전문 DJ가 시민들이 직접 신청한 사연과 음악을 틀어주고, 버스킹 공연 이벤트도 진행된다.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