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더 투어’ 21일부터 이틀간 열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더 투어’ 21일부터 이틀간 열려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1.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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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MS 클라우드 전문가 350여명 참석, 최신 클라우드 기술 직강 등 150여개 세션 마련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IT 전문가와 관리자, 개발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더 투어(Microsoft Ignite The Tour)’를 개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더 투어’는 개발자와 IT 실무자들을 위해 한국을 포함한 20여 개국 30개의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는 연례행사다. 한국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이다.

예년보다 더욱 큰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350명 이상의 마이크로소프트 엔지니어 및 IT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제품인 애저(Azure)를 비롯한 클라우드 개발, 데이터, IT기술 등을 한국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달한다.

클라우드 기술 강의, 핸즈온(hands-on) 세션 등 150여 개의 세션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고, 10여 개의 파트너 부스 전시 및 네트워킹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및 업계 전문가들과 교류도 나눌 수 있다.

교육과정은 ▲애저 기초과정(Azure fundamentals)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윈도우와 오피스 배포 및 관리 ▲AI 개발자 가이드 ▲생산성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통합 개발 ▲다이나믹365 기초 과정 ▲누구나 할 수 있는 코딩 없이 앱 개발 및 모던화 하기 ▲파워 플랫폼 솔루션 ▲IT 관리자를 위한 클라우드에서의 생산성 관리 가이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로의 여정 ▲클라우드 운영 관리 ▲조직의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 만족시키기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API 클라우드로 이전하기 ▲최신 운영 사례를 통해 안정성 향상 방법 알아보기 ▲서버 인프라 마이그레이션 ▲기업의 보안 강화로 구성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행사 이후 이메일을 통해 애저의 개념 및 서비스, 규정준수 등을 다루는 ‘애저 AZ900(Microsoft Azure AZ900)’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무료 바우처를 제공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유현경 상무는 “이번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의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국내 IT전문가들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기업 고유의 것으로 내재화하는 ‘테크 인텐시티(Tech Intensity)’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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