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670억, 영업이익 185억, 당기순이익 191억 기록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9년 매출액 1,670억, 영업이익 185억, 당기순이익 191억을 기록했다고 11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5%(72억), 영업이익은 4%(8억) 각각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16%(37억)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 매출은 1,630억, 영업이익은 180억, 당기순이익은 189억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4%(65억), 영업이익은 1%(2억) 각각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13%(28억)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의 감소는 전기 대비 금융상품 평가이익의 감소(알토스벤처스에 투자한 펀드 처분)에 따른 것이라고 안랩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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