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터 ‘2019년 4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산업용 IoT 플랫폼 보고서’에서
[디지털경제뉴스 최종엽 기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사물인터넷(IoT) 운영체계인 마인드스피어(MindSphere)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간한 ‘2019년 4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산업용 IoT 플랫폼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터는 이 보고서에서 “마인드스피어는 산업 장비와 제어 장치 분야에 강한 지멘스의 장점을 살린 서비스이다. 지멘스는 디지털 트윈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어필하고 있으며, 마인드스피어는 이런 지멘스의 비전을 실용적이고 실행 가능한 것으로 전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라며 “마인드스피어는 기존 지멘스 고객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지만, 지멘스가 내부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얻은 깊은 전문 지식과 경험을 이용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들의 주목을 받을 만한 제품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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