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결제사 참여. 편의점, 파리바게트, 이니스프리 등 가맹 프랜차이즈에서도 결제 가능
[디지털경제뉴스 홍석환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신규 결제 고객 대상으로 5000원 이상 결제시 3000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케이뱅크 △I-ONE뱅크(기업은행) △스마일페이 △하나멤버스(하나카드) △썸뱅크(BNK 부산은행) △비플제로페이 △레일플러스 △머니트리 △핀크 등 9개 결제사가 참여한다.
페이백 이벤트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현금 또는 포인트를 통해 해당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제로페이는 은행앱과 간편결제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직불 결제 수단으로,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현금영수증과 달리 별도로 영수증을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사용자가 이용하는 은행 및 간편결제(페이) 앱내의 제로페이 바코드 혹은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다양한 프랜차이즈에서도 제로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전국의 5대 편의점과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이니스프리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이마트 등 대형마트까지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어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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