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모로직, 한국법인 대표로 이석호 전 시만텍코리아 사장 선임
수모로직, 한국법인 대표로 이석호 전 시만텍코리아 사장 선임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2.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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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데이터 분석 플랫폼 공급, 아태 지역에 집중 투자
이석호 수모로직 한국법인 대표
이석호 수모로직 한국법인 대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데이터 분석 플랫폼 공급회사인 수모로직(Sumo Logic)은 이석호 전 시만텍코리아 사장을 초대 한국법인 대표로 임명한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이석호 신임 대표는 26년 넘는 IT 경력의 대부분을 정보보안 업계에서 일했다. 최근까지 시만텍코리아 대표로 재직했으며, 시만텍 이전에는 블루코트코리아 대표, 시스코, 맥아피 등에서 보안사업 총괄 임원을 역임했다.

2010년에 설립된 수모로직은 멀티 테넌트 환경의 분산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운영의 전문적인 회사이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지속가능한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적용하면 정형 및 비정형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추출, 분류, 분석할 수 있다.

수모로직의 지속적인 인텔리전스 플랫폼은 수초만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보안 그리고 IoT 데이터의 수집, 추출, 분석을 자동화 해준다. 전세계적으로 2,000개 이상의 다양한 기업들이 수모로직 플랫폼으로 다양한 앱들과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이석호 대표는 “수모로직은 최근 급격히 성장하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특히 한국 고객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앱들을 개발 및 운영, 보호하는 것을 직접 지원하고자 한국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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