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리아, 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에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공급
위즈코리아, 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에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공급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2.21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즈 블랙박스 스위트’, 개인정보 취급행위 자동 식별
개인정보 접속기록 보안 관리 솔루션 ‘위즈 블랙박스 스위트’
개인정보 접속기록 보안 관리 솔루션 ‘위즈 블랙박스 스위트’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위즈코리아는 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보안 관리 솔루션 ‘위즈 블랙박스 스위트(WEEDS BlackBox Suite)’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는 위즈 블랙박스 스위트를 통해 모든 정보처리시스템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취급행위를 자동 식별해 ‘누가’, ‘언제’, ‘어디서’, ‘누구의 정보를’,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지 업무증적(접속기록)을 생성, 관리한다.

위즈코리아는 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의 요구에 맞춰 접속기록 생성 최적화 및 대용량 접속기록 처리기술, 고도의 위험분석기술 등을 구축했다.

위즈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 출시된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은 크게 3가지 방식을 이용해 접속기록을 생성한다.

소프트웨어 방식은 BCI 기반 플러그인과 JAVA 필터, JDBC 드라이브 교체 기술을, 네트워크 방식은 네트워크 콘텐츠 필터링과 미러링 기술을 이용한다.

위즈코리아는 세가지 방식은 물론 DB 로컬로깅 방식까지 포함한 솔루션과 원천기술 특허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위즈코리아 김기배 대표는 “개인정보접속기록 구축 프로젝트에서는 개인정보보호가 최우선 목표이기 때문에 일체의 누락 없는 기술적으로 완벽히 검증된 제품을 선정하는 것이 당연하다”라면서 “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의 프로젝트에서 위즈 블랙박스 스위트가 선정된 것은 그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위즈코리아의 위즈 블랙박스 스위트는 현재 350여 곳의 고객이 운영하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15,000여대에 적용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