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정밀 인식해 동선 추적 가능, 국내 총판 한성SMB솔루션에서 판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글로벌 IP 카메라 생산 업체인 비보텍(VivoTek)이 인공지능 얼굴인식 엔진을 전 모델에 탑재한다.
비보텍의 한국 총판점 한성SMB솔루션은 최첨단 AI 안면인식 엔진을 비보텍 IP 카메라 전 모델에 통합 적용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페이스미(FaceMe)’라는 이름의 이 기술은 AI 안면 인식 엔진과 비보텍 네트워크 카메라가 비디오 관리 소프트웨어에 통합돼 보안 관리자가 정확한 안면 인식 경고를 수신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기술의 핵심 요소는 바로 얼굴을 캡처하는 카메라다. 비보텍은 세계적인 안면인식 기술의 선두 주자인 사이버링크(Cyberlink)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영상보안 카메라 분야에서 더 정교한 얼굴인식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한성SMB솔루션은 페이스미 기반 비보텍 IP 카메라를 판매할 협력업체를 전국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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