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아크로니스 이사회 멤버로 활동, 현재 팔로알토 네트웍스 최고 마케팅 책임자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아크로니스는 보안 전문가인 ‘르네 본바니(René Bonvanie)’를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르네 본바니는 지난 2014년부터 아크로니스 이사회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 팔로알토 네트웍스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이다. 그는 앞으로 아크로니스 CEO 및 운영팀과 협력해 회사의 전략 수립 및 실행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르네 본바니는 엔터프라이즈 기술 분야에서 35년 이상 경영 및 마케팅 경험을 쌓았으며, 2009년부터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다. 또 콜리브라(Collibra), 가드스퀘어(Guardsquare), 넥스싱크(Nexthink)의 이사회에서도 일하고 있다. 비즈니스 오브젝트, 베리타스, 오라클에서 마케팅 총괄을 담당한 바 있다.
르네 본바니는 “아크로니스가 개발하고 기술력을 검증 받은 사이버보호(Cyber Protection)의 개념은 현대 디지털 세계에서 조직이 완벽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구성된 핵심적인 아키텍처 요소이다”라며 “아크로니스는 완벽하게 확장 가능하고 쉽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사이버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제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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