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사례] 네오위즈, AWS로 전면 이전…기존 데이터센터 폐쇄
[구축사례] 네오위즈, AWS로 전면 이전…기존 데이터센터 폐쇄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3.19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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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여개 서버 등 전 온프레미스 자원 대상, 인프라 운영비 30% 절감 기대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국내 게임 업체인 네오위즈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 전면 이전한다.

AWS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기존의 데이터센터를 폐쇄하고, 주요 게임들과 주요 게임 포털 웹사이트인 ‘피망’ 운영에 사용되는 1천여 개 이상의 서버를 포함해 전체 온프레미스 자원을 AWS 클라우드로 이전하기로 했다.

네오위즈는 AWS를 선정한 이유로 “가장 높은 신뢰성과 확장성을 가진 인프라를 제공할 뿐 아니라 방대한 게임 고객의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광범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 그리고 높은 수준의 보안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번 AWS 클라우드로의 전면 이전으로 기술 인프라 운영비의 30% 절감과 더욱 빠르게 게임 플랫폼을 신규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새로운 게임 콘텐츠 출시에 1~2개월이 소요되었으나, AWS를 통해 1~2분만에 새로운 게임 콘텐츠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네오위즈는 이미 아마존 S3(Amazon S3), 아마존 엘라스틱 컴퓨트 클라우드(Amazon EC2), 아마존 엘라스틱 컨테이너 서비스(Amazon ECS),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Amazon CloudFront) 등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여기에다 추가로 데이터베이스, 분석, 머신러닝, 컨테이너 분야에 다양한 AWS 신규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면 이전을 통해 상용 데이터베이스를 오픈소스로 전환하며, 기존의 데이터베이스들을 아마존 오로라(Amazon Aurora)와 아마존 레드시프트(Amazon Redshift)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한, 아마존 엘라스틱 쿠버네티스 서비스(Amazon EKS)를 통해 컨테이너 기반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AWS 도입으로 온프레미스 인프라 관리 비용 부담이 없으며, 20개국 이상의 게임 사용자들에게 게임플랫폼을 더욱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위즈 배태근 본부장은 “네오위즈는 게임 개발 가속화, 비용 절감, 혁신적인 서비스, 고성능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AWS로 전면 전환을 결정했다. AWS 서비스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활용함으로써 신규 인프라 자원 할당에 신경쓰는 대신 혁신적인 게임 개발에 몰두할 수 있어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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