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5G 표준화 정립 기여도’ 1위 선정
화웨이, ‘5G 표준화 정립 기여도’ 1위 선정
  • 김재원 기자
  • 승인 2020.03.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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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3GPP의 5G 표준 정립에 대한 네트워크 인프라 기업 기여도 분석 결과

[디지털경제뉴스 김재원 기자] 화웨이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3GPP(이동통신표준화기술협력기구)의 5G 표준 정립에 대한 네트워크 인프라 기업들의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최고 평점을 얻었다고 밝혔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화웨이, 에릭슨, 노키아 등 13개 기업을 대상으로 3GPP의 5G 표준인 릴리즈15와 릴리즈 16 정립 과정에 대한 기여도를 분석했다.

▲5G 논문 제출 수 ▲제출된 5G 논문 중 무선기술규격그룹(Technical Specification Groups, TSG)과 워킹그룹(Working Groups, WG)에서 승인 받은 수 ▲전체 제출된 논문 중 승인된 5G 논문 비율 ▲TSG와 WG 의장직 수행 경험 ▲TSG 및 WG 5G 조사위원 수행 경험 등 5가지 항목이 평가됐다.

화웨이는 ▲5G 논문 제출 수 ▲제출된 5G 논문 중 TSG와 WG에서 승인 받은 수 ▲TSG 및 WG 5G 조사위원 수행 경험 등 3가지 부문에서 만점(10점)을 받아, 전체 평점 9.6점으로 1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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