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3세대 NVMe 플래시어레이//X’ 발표
퓨어스토리지, ‘3세대 NVMe 플래시어레이//X’ 발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3.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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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스토리지 모델로 최신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용이
퓨어스토리지가 에버그린 스토리지 모델인 ‘3세대 NVMe 플래시어레이//X’를 출시했다.
퓨어스토리지가 에버그린 스토리지 모델인 ‘3세대 NVMe 플래시어레이//X’를 출시했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퓨어스토리지가 ‘3세대 NVMe 플래시어레이//X(FlashArray//X)’를 발표했다.

플래시어레이//X는 에버그린(Evergreen) 스토리지 모델로, 기존 노후화된 스토리지를 가장 혁신적이고 풍부한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쉽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에버그린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 없이 퓨어스토리지의 획기적인 기능과 혁신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플래시어레이//X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가속화하고, 이를 클라우드로 확장해 데이터 보호 전략을 현대화할 수 있다.

플래시어레이//X의 모든 기능 및 성능은 서비스형 퓨어(Pure-as-a-Service, PaaS) 구독 프로그램에서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서비스형 퓨어는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에 공통의 기능이 적용되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를 실현해준다.

새로 선보인 플래시어레이//X는 캐스케이드 레이크(Cascade Lake)라는 새로운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 세대의 플래시어레이//X에 비해 성능을 최대 25% 높였다. 특히 SAP HANA,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등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가속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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