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파트너 프로그램’ 런칭으로 신규 파트너 영입 및 인센티브 강화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아크로니스는 아태지역 총 책임자(General Manager)로 닐 모라르지(Neil Morarji) 아태지역 엔터프라이즈 부문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닐 모라르지는 앞으로 일본과 한국을 제외한 아태 지역의 비즈니스를 총괄한다. 아크로니스에 합류하기 전에 잉그램 마이크로(Ingram Micro)에서 아태지역 클라우드 플랫폼 비즈니스를 총괄했으며,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 패러렐즈와 오딘(Parallels and Odin)에서 매니징 디렉터로 일했다.
아크로니스는 닐 모라르지의 선임을 계기로 아태지역에 ‘아크로니스 파트너 프로그램(Acronis Partner Programs)’을 런칭, 비즈니스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아크로니스는 “신규 파트너 영입 및 파트너 인센티브 강화를 통해 아크로니스는 올해에도 2019년에 달성한 30% 성장률에 준하는 성과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지난해 전세계 5만여 곳 이상의 파트너들과 함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아태지역은 그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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