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재무 관련 분야 30년 이상 경력, 인텔에서 25년 근무
[디지털경제뉴스 최종엽 기자] 자일링스는 수석 부사장 겸 CFO(Chief Financial Officer)에 브라이스 힐(Brice Hill)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브라이스 힐 CFO는 재무, 합병 및 인수, 글로벌 운영 및 전략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소유한 베테랑으로 제너럴모터스, 인텔에 재직했다.
특히 인텔에서 25년 동안 근무하면서 기술, 시스템 및 코어 엔지니어링 그룹(Technology, Systems and Core Engineering Group)의 CFO 및 COO를 역임했다. 또 데이터센터, PC 및 IoT 사업부를 총괄하는 기업전략 및 비즈니스 사업부문 재무담당 부사장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인텔의 생산량 관리 전략팀 및 PC 데스크톱, 칩셋,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수석 재무담당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브라이스 힐 CFO는 미시간 대학 경영대학원(Stephen M. Ross School of Business)에서 재무 및 전략 MBA를, 워싱턴 대학 경영학부(Michael G. Foster School of Business)에서 재무 및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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