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4대 주력 솔루션 기반 올해 25% 성장할 것”
포티넷코리아, “4대 주력 솔루션 기반 올해 25% 성장할 것”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4.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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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및 마케팅 인력 보강, 포티가드 활용한 보안 인텔리전스 강화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포티넷코리아는 4대 주력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티넷의 4대 주력 솔루션은 ▲보안-중심의 네트워킹(Security-Driven Networking), ▲동적 클라우드(Dynamic Cloud),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ero-Trust Network Access), ▲AI 중심의 보안 운영(AI-Driven Security Operation) 등이다.

2019년 포티넷은 SOAR(보안 오케스트레이션ㆍ자동화ㆍ대응) 플랫폼 제공업체인 사이버스폰스(CyberSponse) 인수를 완료하고, 구글 클라우드, 아마존 웹 서비스, 지멘스 등의 글로벌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보안 시장에서의 보폭을 넓히며 전년 대비 20%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포티넷코리아는 2019년에 주요 대기업 및 금융기관, 하이테크산업, 중소기업 등 신규 고객을 대거 확보해 전년 대비 32%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포티넷코리아는 공공, 의료, 교육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25%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세웠다. 특히, 보안 수요가 높은 공공시장의 경우 전년대비 100% 성장, 상위 10대 대기업 시장에서 5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 엔지니어 및 마케팅 인력을 보강하는 등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티가드(FortiGuard)를 활용한 보안 인텔리전스 강화 및 주요 고객사에 대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4대 주력 솔루션을 기반으로 산업별로 최적화된 구축사례를 통해 실제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산업별, 지역별 세미나를 개최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다.

포티넷코리아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OT(Operational Technology) 보안에 대한 시연이 가능한 데모 센터 ‘포티넷 고객 브리핑 센터(Customer Briefing Center)’를 개관한 바 있다. 개관 이후 고객들의 높은 호응 속에 대규모 제조업체 및 OT 관련 업체들이 대거 방문해 심도 깊은 논의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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