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공공분야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 강세
퓨어스토리지, 공공분야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 강세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5.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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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등록 올플래시 스토리지 중 60%의 점유율” 주장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퓨어스토리지는 자사가 공공분야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퓨어스토리지에 따르면 나라장터에 등록된 올플래시 스토리지 가운데 퓨어스토리지 제품이 6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퓨어스토리지는 2019년 1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국내 파트너사인 씨앤이정보와 협업해 ‘디스크어레이’ 품목으로 고성능 올플래시 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X10(FlashArray//X10)’ 모델 3종을 등록한바 있다.

배성호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은 “기존 제품들보다 도입 비용이 경제적이고 데이터 절감율이 높다는 장점 때문에 그동안 가격 때문에 올플래시 스토리지 도입을 망설였던 공공 및 교육 분야에서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라며, “공공분야에서 가상화, 스마트 워크, 클라우드 도입 확대가 되고 있는 만큼 올플래시 스토리지 도입이 보다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퓨어스토리지는 국내 파트너사이자 조달청 나라장터 조달등록 업체인 씨앤이정보와 함께 다수의 공공기관에 플래시어레이//X10을 구축했다.

공공기관의 핵심 시스템인 토지정보, 온나라, 가상화 시스템 등에 플래시어레이//X10을 공급해 내부 문서 결재, 자료 검색 및 조회 서비스를 지원했다.

씨앤이정보 김철수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나라장터 조달 구매를 통해 제품을 도입함으로써 가격 및 성능에 대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라며, “매우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고 용량 절감 및 성능 향상을 이룰 수 있어 고객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고 밝혔다

퓨어스토리지와 씨앤이정보는 “현재 공공 IT 영역에서 스마트 워크 환경 조성을 위해 클라우드 도입이 화두이다”라며, “양사는 앞으로 공공 분야에 최적화된 올플래시 솔루션으로 공공 분야 조직들의 업무 혁신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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