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과 위탁용역 계약 체결
펜타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과 위탁용역 계약 체결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5.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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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협력주행기반 ‘리빙랩 플랫폼 고도화 및 운영·관리’ 사업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는 한국교통연구원과 ‘리빙랩 플랫폼 고도화 및 운영·관리’ 위탁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빙랩 플랫폼 고도화 및 운영·관리 사업은 ‘2020년 대전-세종 C-ITS 시범사업’ 가운데 하나로, 자율주행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모델의 확산과 혁신적인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들의 자율주행 기반 AI솔루션 서비스 적용 지원이 목적이다.

이번 위탁용역계약의 주요 사항은 ▲C-ITS 리빙랩 시스템 및 플랫폼 운영·관리 ▲C-ITS 리빙랩 플랫폼 고도화 ▲기존 리빙랩 참여기업과 아이디어 및 신기술 개발 공모전 참여자에게 고성능 컴퓨터 및 데이터 공유·지원 등이다.

펜타시스템 장종준 대표는 “앞으로 자율 주행 기반의 스타트업, 벤처기업, 관련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AI 솔루션 뿐만 아니라 위치기반 서비스(LBS)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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