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포올, ‘AI 글로벌 서밋 2020’에서 수어 안내방송 사례 발표
이큐포올, ‘AI 글로벌 서밋 2020’에서 수어 안내방송 사례 발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5.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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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및 다중 이용 시설 내 수어 안내방송 제공으로 청각장애인 접근성 개선
이큐포올은 UN의 연례 행사인 '공공선을 위한 AI 글로벌 서밋 2020’에 참여해, 공공 및 다중 이용 시설 내 수어(수화) 안내방송 제공으로 청각장애인 접근성을 개선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큐포올은 UN의 연례 행사인 '공공선을 위한 AI 글로벌 서밋 2020’에 참여해, 공공 및 다중 이용 시설 내 수어(수화) 안내방송 제공으로 청각장애인 접근성을 개선한 사례를 소개했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번역 솔루션 개발 기업인 이큐포올(EQ4ALL)이 UN의 연례 행사인 '공공선을 위한 AI 글로벌 서밋 2020’(AI for Good Global Summit)'에 참여했다.

이큐포올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공공 및 다중 이용 시설 내 수어(수화) 안내방송 제공으로 청각장애인 접근성을 개선한 사례를 소개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5월 15일 진행된 ‘이노베이션 팩토리 라이브 피칭 세션’의 주요 패널로 참가한 이큐포올의 이인구 사업본부장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의 중요성에 대한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고속열차 SRT의 열차 안내 방송을 청각장애인 탑승자의 스마트폰에 수어와 자막으로 전달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한 1년차(2019년) 사업 결과 그리고 ▲다중이용시설내의 응급 안내방송 내용을 청각장애인 방문자의 스마트폰에 수어와 자막으로 전달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2년차(2020년) 사업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이 사업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무부처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전문기관으로 추진하는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사업으로, 이큐포올이 주관해 에스알, 한국농아인협회, 씨오티커넥티드, 텍스토리와 함께 2년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큐포올의 공공 및 다중 이용 시설 내 수어 안내 제공으로 청각장애인 접근성을 개선한 사례는 토론의 패널로 참여한 UN, WEF(세계 경제 포럼), 그리고 세계 최대 컴퓨터 및 IT 관련 전문가 협회인 ACM(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IBM, ITU 등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큐포올 고승용 대표는 “이번 세션 참여를 통해 ‘기술은 선한 곳에 우선적으로 사용돼야 한다’는 이큐포올의 비전 및 가치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큐포올은 앞으로도 정보화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위해 AI 기술을 활용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사회 활동참여를 지원하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선을 위한 AI 글로벌 서밋(AI for Good Global Summit)'은 지난 2016년부터 국제연합(UN)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하는 연례행사로서, UN의 14개 전문 기구 중 하나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인공지능(AI) 기술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전세계 연구자와 기업, 공공정책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어떻게 AI와 로봇공학이 가난, 영양실조 그리고 불평등과 같은 인류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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