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그래프, 멘토그래픽스, 오토데스크 등 20년 이상 근무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브릭시스는 한국 내 ‘브릭스캐드(BricsCAD)’의 새 영업총괄로 이상훈 담당을 영입했다.
브릭시스는 곡면 설계, 기계 제조, 금형 설계, CAM 데이터 생성 기능을 통합한 솔루션 ‘브릭스캐드’의 개발사로 2018년 스웨덴 IT 그룹 헥사곤 AB에 인수돼 산하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훈 총괄은 인터그래프, 멘토그래픽스, 오토데스크 등 글로벌 CAD/CAM 시장에서 2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이상훈 총괄은 “브릭스는 오토캐드를 대체하는 CAD 제품의 공급업체로서 지난 20년간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라며 “현재 헥사곤 테크놀로지 계열의 일원이 된 브릭시스는 2D, 3D, BIM, MCAD 분야에서 고객들이 더 적은 비용으로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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