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HCI 및 AHV 신기능 발표
뉴타닉스, HCI 및 AHV 신기능 발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5.28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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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복구 작업 단순화 및 자동화, 실시간 복제 및 준 실시간 복제로 데이터 손실 발생률 제로화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뉴타닉스는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소프트웨어 및 아크로폴리스하이퍼바이저(AHV)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신기능은 재해복구 작업의 단순화 및 자동화, 실시간 복제 및 준 실시간 복제로 데이터 손실 발생률 제로화 등이다. 이러한 신기능은 고객이 훨씬 단순하고 낮은 관리비용으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멀티 사이트 재해 복구 기능: 뉴타닉스는 멀티 사이트 재해복구 설계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2개 이상의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동시 장애로부터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시에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에 상시 접근할 수 있다. 무중단 서비스 제공이 필수인 금융 서비스, 의료 및 응급 서비스와 같은 산업에서 특히 중요한 뉴타닉스 재해복구 기능은 첨단 자동화 기술을 통해 재해복구 구축 및 오케스트레이션의 복잡성을 제거한다.

애플리케이션 관리자는 예상치 못한 운영 중단 또는 데이터 손실로부터 신속하게 복구하고 각 기업의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도록 환경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강력한 재해복구 기능: 뉴타닉스는 현재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보다 3배 향상된 약 20초의 RPO로 데이터 준 실시간 복제를 지원한다. 뉴타닉스는 HCI 공급업체 중 유일하게 20초의 RPO를 보장한다.

◾뉴타닉스 AHV용 실시간 데이터 복제: 실시간 복제 또는 여러 위치에서의 즉각적인 데이터 복제 기능은 현재 뉴타닉스 AHV 상에서 기본적으로 지원되고 있다. AHV는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 데이터베이스, 일반 서버 가상화 등 가장 중요한 워크로드에 고가용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런북(Runbooks)을 통한 재해복구 오케스트레이션: 최신 버전의 런북은 고객의 엔드투엔드 복구 프로세스에 대한 유연성과 제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해 복구 리소스를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다 세밀한 제어를 지원한다.

뉴타닉스코리아 김종덕 지사장은 “지속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유지하는 것은 모든 기업과 조직의 최우선 과제이다”라며,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시스템 전체의 IT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맞춤형, 수동 재해복구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 뉴타닉스는 애플리케이션이 항상 구동될 수 있는 자동화되고, 구축이 용이한 재해복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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