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판매 행사 완판, SKT·LGU+·KT엠모바일에서 29일부터 구매 가능
[디지털경제뉴스 최종엽 기자] 샤오미 5월 25일부터 4일간 진행된 '홍미노트9S(Redmi Note 9S)'의 2,000대 한정 사전판매가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홍미노트9S는 5월 29일부터 국내 이동통신사 SK텔레콤 T다이렉트샵, LG유플러스샵, KT엠모바일에서 4GB 램/64GB 용량은 264,000원, 6GB 램/128GB 용량은 299,2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색상은 인터스텔라 그레이(Interstellar Grey)와 글레이셔 화이트(Glacier White) 등 2가지이다.
샤오미는 이번 홍미노트9S를 내놓으면서 판매 채널 확대 및 A/S 개선 등으로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홍미노트9S는 SK텔레콤 T다이렉트샵, LG유플러스샵 통신사 온라인 쇼핑몰과 KT엠모바일 온라인 직영몰, 쿠팡, 11번가, 네이버쇼핑, 티몬, 위메프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채널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홍미노트9S 구매자는 전국에 위치한 샤오미 공식 운영 지정 서비스 센터를 통해 총 2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샤오미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문 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콜센터 오픈 일정은 샤오미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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