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체결
[디지털경제뉴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TTA)는 사물인터넷(IoT) 및 차세대 네트워크(5G) 분야의 국내 생태계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KT와 중소기업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30일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TTA는 KT와 함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oT 네트워크․플랫폼 분야와 5G분야에 대한 개발․표준기반 검증 및 시험인증ㆍ상용화 全단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TTA 정보통신시험인증연구소 박용범 소장은 “이번 KT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험인증 전문기관인 TTA와 통신사업자가 힘을 합쳐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핵심기술인 IoT, 5G 기반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중소기업을 공동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 중심의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TT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IoT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국제표준 기반의 시험인증과 호환성 검증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를 2017년 11월에 판교 기업지원허브에 500평 규모로 개소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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