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퓨어스토리지가 기업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유연한 사용 모델 ▲VDI 솔루션 번들 ▲원격 설치 옵션 ▲모바일 시스템 관리 및 지원 ▲셀프 서비스 제품 테스트 드라이브 ▲연구기관에 스토리지 기부 등이다.
특히 퓨어스토리지는 국내의 경우 최신형 플래시어레이//X 제품군 중 X//10R3(11TB, 22TB), X20//R3(11TB) 모델을 할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연한 사용 모델: 사용량을 기반으로 과금하는 구독 모델인 ‘서비스형 퓨어(Pure as-a-service)’를 이용하면 용량 50TiB(테비바이트) 이상, 12개월 이상 계약 고객에게는 최소 3개월의 무료 서비스를, 24개월 이상 사용 계약 고객에게 최소 6개월의 무료서비스를 제공한다.
◾VDI 솔루션 번들: 퓨어스토리지는 시스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1,000개 규모의 데스크톱 환경에서 즉각적으로 사용 가능한 시스코 VDI 솔루션 번들을 제공한다.
◾원격 설치 옵션: 퓨어스토리지는 직접 현장에 가서 물리적으로 작업이 불가능할 경우,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에 포함된 퓨리티 3.0(Purity 3.0), 고객 경험(CX) 제공 팀 등을 통해 원격으로 설치와 운영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시스템 관리 및 지원: 퓨어스토리지는 고객이 어디에서 작업하든 스토리지 인벤토리, 용량 소비 및 성능에 대한 정보에 즉각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시스템 관리 및 지원을 제공한다.
‘퓨어1(Pure1)’ 모바일 앱을 통해 클릭 몇 번으로 주요 시스템 정보를 확인하고 어디서나 원격 어시스트(Remote Assist)로 진단 정보를 받거나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수행할 수 있다.
◾셀프서비스 제품 드라이브: 물리적인 장소로 하드웨어를 보낼 필요 없이 ‘퓨어 테스트 드라이브(Pure Test Drive)’ 및 ‘PoC 랩’에서 고객이 직접 쉽고 빠르게 퓨어스토리지 제품 및 솔루션을 테스트할 수 있다.
‘퓨어1 워크로드 플래너(Pure1 Workload Planner)’를 통해 예상 워크로드와 용량을 시뮬레이션 해 테스트를 줄이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인프라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연구기관에 스토리지 기부: 퓨어스토리지는 최근 단백질 역학(protein dynamics)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질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을 지원하는 분산 컴퓨팅 프로젝트인 ‘폴딩앳홈(Folding Home)’에 플래시블레이드를 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