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일본 이요 은행의 오라클 DBMS 유지보수 업체로 선정
리미니스트리트, 일본 이요 은행의 오라클 DBMS 유지보수 업체로 선정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6.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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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업체 주도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탈피, 고유 비즈니스 중심의 IT 로드맵 구현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리미니스트리트는 일본의 지역 은행인 이요 은행(Iyo Bank)의 오라클 DBMS의 유지보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요 은행은 일본 안팎에 15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출 지원 시스템용으로 오라클 DBMS를 15년 이상 사용해 왔다. 전반적인 IT 비용을 검토한 끝에 오라클 DBMS 유지보수 비용이 상당한 부담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절감하기로 결정했다.

이요 은행은 여러 솔루션을 검토한 결과, 리미니스트리트를 통한 3자 지원이 매우 적은 비용으로 기존의 오라클 DBMS의 유지보수가 가능하고, 불필요한 고비용의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필요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요 은행은 DBMS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고객에게 새로운 부가 가치와 편의성을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기업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그동안 공급업체가 제시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계획을 따르는 등 공급업체 주도의 IT 로드맵을 따르는 대신, 이요 은행의 고유한 비즈니스 목표에 따라 비즈니스 중심의 로드맵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이요 은행은 계약 시점부터 최소 15년간 현재의 오라클 DBMS에 대한 신속하고 높은 품질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오라클 DBMS에 대해 평균 15년의 경험을 보유한 전담 기술지원엔지니어(PSE: Primary Support Engineer)의 지원을 연중 무휴로 받게 된다.

리미니스트리트는 모든 고객의 크리티컬(P1) 이슈에 대해 15 분 이내, 그보다 한 단계 낮은 P2 이슈에 대해 30분 이내 응답 시간을 보장하는 SLA를 준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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