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J ENM과 ‘케이콘택트 2020 서머’ 생중계
KT, CJ ENM과 ‘케이콘택트 2020 서머’ 생중계
  • 김재원 기자
  • 승인 2020.06.1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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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4시간씩 7일간 총 28시간 공연, 최정상 K팝 아티스트 33팀 출연
KT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CJ ENM과 함께 ‘케이콘택트 2020 서머’를 올레 tv와 시즌에서 생중계한다.
KT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CJ ENM과 함께 ‘케이콘택트 2020 서머’를 올레 tv와 시즌에서 생중계한다.

[디지털경제뉴스 김재원 기자] KT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CJ ENM과 함께 ‘케이콘택트 2020 서머(KCON:TACT 2020 SUMMER)’를 올레 tv와 시즌(Seezn)에서 생중계한다.

‘케이콘택트 2020 서머’는 세계 최초로 K팝 공연을 매일 4시간씩 7일간, 총 28시간 동안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시간 지속되는 공연에 생중계 기능을 접목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케이콘택트 2020 서머’는 도전적인 시도로 평가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공연 콘텐츠 소비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20일 22시부터 7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강다니엘, 마마무, 몬스타엑스, 아이즈원, 청하 등 국내 K팝 아티스트 33개팀이 총출동하며, 일별 4~5개 팀이 출연한다.

라이브 공연 시청을 원하는 고객은 올레 tv와 시즌에서 1일권을 7,700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해 이용할 수 있으며, 생중계 이후 제공되는 VOD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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