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DCG, 분석 및 AI 워크로드 특화 서버 출시
레노버DCG, 분석 및 AI 워크로드 특화 서버 출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6.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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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시스템 SR860 V2 및 SR850 V2’, 스토리지 ‘씽크시스템 DM7100’도 내놔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레노버 데이터센터그룹(DCG)은 분석 및 인공지능(AI) 워크로드에 특화된 서버 2종을 출시했다. 또 스토리지인 씽크시스템 DM7100도 내놓았다.

새로 출시된 서버는 씽크시스템(ThinkSystem) SR860 V2와 SR850 V2로,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와 인텔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 200 시리즈 등을 갖췄다.

특히 GPU 자원을 늘린데다 인텔 딥 러닝 부스트(Intel Deep Learning Boost)와 AI 가속 기능을 갖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씽크시스템 DM7100과 함께 사용하면 SAP 데이터베이스 등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더욱 뛰어난 분석 및 관리 성능을 발휘한다.

씽크시스템 DM7100은 스케일업 방식의 경우 최대 21PB 규모로 유효 스토리지 용량을 확장하고, 스케일아웃 방식으로는 최대 264PB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계층화 및 관리 기능이 포함돼 있어 분석 워크로드에 대해 백업이 가능하다.

특히 새롭게 제공되는 원격 배포 기능을 통해 기존의 직접 구축 방식과 비교해 최대 80% 더 빠르게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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